"사망 13명·격리해제 27명"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57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2337명으로 늘어났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6명, 315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총 2337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신규 추가된 환자 315명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280명(대구 265명·경북 15명)이다. 그외 지역은 부산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남 19명, 경남 3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