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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전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승인했다.

30여 분만에 끝난 이날 LG전자 주총에서는 권 사장을 비롯해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배두용 부사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는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LG전자 이사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의장인 LG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권영수 부회장(기타 비상무이사), 권 사장과 배 부사장 등 사내이사 2명,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김대형 전 제네럴 일렉트릭(GE) 아시아 CFO, 백 교수, 이상구 서울대 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이다.

이번 주총에선 사업 목적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안도 통과됐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광파오븐,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 일반 제품을 자사 ‘LG 씽큐’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밖에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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