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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흥국화재가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공개했다.
흥국화재는 26일 성장 단계별 크고 작은 상해와 질병을 보장해주는 ‘맘편한 자녀사랑보험’ 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성장장애 관련 질병 입원비와 어린이 심장 관련 특정 질병 진단비, 소아백혈병 진단비, 선천이상 수술비 등의 질병은 물론이고 골절진단비와 깁스치료비, 스쿨존내교통사고처리비용등의 상해,질병과 상해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응급실내원비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진단비에 재진단암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골절과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 각종 위험 사고의 피해도 보장 가능하다.
무엇보다 20세 이상 성인이라도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5세 미만의 가입자는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암에 대한 면책기간 90일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가입 다음날부터 암질환 보장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납입 면제 혜택도 눈 여겨 볼 만한데 암(유사암포함)·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자의 차회 이후 보장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아울러 다자녀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피보험자에게 형제 자매 또는 남매가 1명만 있더라도 영업보험료의 3% 할인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