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도깨비 (사진 : tvN '도깨비')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도깨비'가 31일 tvN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김은숙 작가가 공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고시청률 20.5%(닐슨코리아)을 기록한 작품이다.

김은숙 작가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도깨비 주인공을 염두해 두고 있는 배우가 있다며 "눈여겨 본 배우분이 이 방송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가 지목한 배우는 바로 공유. 김 작가는 '도깨비'제작 발표회에서 5년 동안 공유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까였다"며 어렵게 출연을 결심해준 공유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유는 김은숙 작가의 열정과 진심에 감동해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드라마를 두려워했던 것 같다. 김은숙 작가가 스타작가이신데도 엄청난 열정이 느껴졌다"며 "(김은숙 작가가)전작이 잘 됐어도 건방 떨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믿어주세요"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공유는 김은숙 작가에게 "이렇게 소심하고 겁 많은 도깨비라도 괜찮으시다면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너무 신이나서 바로 이응복PD에 연락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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