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금융소비자학과 교수.(사진=서울디지털대) |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금융소비자 관련 금융학, 소비자학, 법학, 교육학 관련 전공 학자 약 300명이 2010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설립하고 활동하는 학회다.
최미수 교수는 2003년부터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재직하며 금융교육과 각종 연구활동을 했고, 금융위원회와 우체국보험분쟁조정위원회 등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국제금융소비자학회, 한국보험학회, 한국리스관리학회 이사로도 활동했으며, 지난해는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