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에코 한정판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5.25 16:42
[불스원] 불스원샷 그린라벨 출시 (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불스원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은 국내 대표 자동차 용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환경을 필수로 생각하는 ‘필(必) 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친환경 한정판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의 투명 페트병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수거 과정에서 손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포장재는 코팅 되지 않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운전자들은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불스원샷은 2011년 자동차 연료첨가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불스원은 25일 하루 동안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이후 일주일 간 제품 출시와 함께 불스원 19주년을 기념해 숫자 19와 관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 신진호 차장은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불스원샷은 최근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자동차 용품 업계 최초로 엔진세정제에 친환경 용기 적용을 결정했다"며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성능과 더불어 재활용 용이성까지 높인 불스원샷 그린 라벨에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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