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언택트 봉사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5.29 10:26
첨부2. 희망싸개제작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희망싸개를 제작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언텍트 봉사활동을 가졌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Untact)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침체된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각 기업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이 중단되고 있는 시점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달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에는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강도가 낮아진 5월에도 20여명의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간격을 유지하고,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실시한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은 참여자를 임직원 가족들로 확대해 총 20여명 참여여한 가운데 함께 티셔츠를 제작, 봉사활동의 가치를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한마음봉사단 담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조심하는 상황에 언택트 재능기부가 이 시기 봉사활동의 좋은 예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이겨내기 위한 봉사활동에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