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LPG 공급사인 E1은 국제 LPG가격 상승 및 가격 미인상분 누적 등에 따라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55원/kg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E1이 공급하는 국내 LPG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의 경우 692.8원/kg에서 747.8원/kg으로, 프로판 산업용은 699.4원/kg에서 754.4원/kg으로 조정된다.
부탄은 1084.96원/kg(633.62원/ℓ)에서 1139.96원/kg(665.74원/ℓ)으로 인상, 공급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 LPG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시간을 고려,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을 결정한다.
내달 1일부터 E1이 공급하는 국내 LPG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의 경우 692.8원/kg에서 747.8원/kg으로, 프로판 산업용은 699.4원/kg에서 754.4원/kg으로 조정된다.
부탄은 1084.96원/kg(633.62원/ℓ)에서 1139.96원/kg(665.74원/ℓ)으로 인상, 공급된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 LPG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중동 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운송 시간을 고려, 전월 국제 LPG가격 기준으로 당월 국내 공급가격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