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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두산건설을 대우산업개발에 매각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두산건설이 대우산업개발에 매각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건설 매각과 관련해 대우산업개발 측과 협상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은 다음주 중으로 두산그룹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핵심 계열사 매각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두산건설은 부질 자산으로 인해 원매자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두산그룹에 인수를 제안했고, 그룹 측은 배타적 협상권을 대우산업개발에 부여하고 가격을 협의키로 했다.

앞서 채권단은 두산그룹 전체에 친환경 에너지 사업 중심의 구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이외 분야 사업은 모두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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