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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호남지역 폭우로 광주 광산구 선운동 주택가 일대가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다음 주(10∼14일)에는 화요일인 오는 11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오는 10∼11일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 중부 지방에는 12∼14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다음 주 내내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긴 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수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우려 지역이나 위험 지역에 있는 주민은 사전 대피 등 안전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해야 한다. 국민들도 불필요한 외출과 비가 오는 동안 야외 작업은 자제해야 하고 기상 정보와 ‘국민 행동 요령’ 안내 방송을 청취하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음 주 낮 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경북 내륙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는 날도 있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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