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3일까지 홈스타일 페어…"리빙 상품 특가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8.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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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모델이 시몬스 콘셉트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17일간 ‘홈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에이스, 시몬스, 휘슬러, 덴비, 소프라움 등 총 41개 브랜드의 2만 여개(pcs, 170억 규모 물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호텔형 침대 사이즈 ‘에이스’ 라지킹 침대세트(BMA1148-T(HT-BLUE), 월넛) 3, ‘템퍼’ 싱글사이즈 Supreme 매트리스, ‘다우닝’ 파비스 4인 올가죽 소파, ‘보쉬’ 인덕션 3구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에이스, 시몬스, 휘슬러, 덴비, 소프라움 등 총 41개 브랜드의 2만 여개(pcs)(170억 물량)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호텔형 침대 사이즈 ‘에이스’ 라지킹 침대세트(BMA1148-T(HT-BLUE), 월넛) 3, ‘템퍼’ 싱글사이즈 Supreme 매트리스, ‘다우닝’ 파비스 4인 올가죽 소파, ‘보쉬’ 인덕션 3구다.

롯데백화점은 또 오는 20일까지 2주간, 본점 지하1층에서 ‘시몬스테라스’ 콘셉트관을 운영한다. 매장 내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를 전개하는 ‘아이템존’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 시몬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헤리티지존’까지 침대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기간 동안 1870 프레임 20%, 1870 매트리스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프리미엄 식기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주방 용품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나이프 2인 누들세트, 실리트 프리모 웨딩 3종세트, ‘WMF’ 디아뎀 플러스 4중세트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품목 50% 세일한다.

행사 기간 주말 동안 삼성·LG·에이스·시몬스 등 브랜드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장은 "백화점의 리빙 상품군은 세계 소비 트렌드와 함께 국민의 생활 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만큼 롯데백화점 홈스타일 페어와 함께 집 안 분위기도 전환하고, 좀 더 편안한 집콕 생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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