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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면 외교를 6개월 만에 재개한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정오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발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이번 출장의 경우 자신을 포함해 4명 수준으로 수행단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오는 10일 베를린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 등을 한 뒤 11일 오후 귀국한다.

양국 장관은 이번 전략대화에서 필수인력 이동 등 코로나19 관련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장관은 귀국 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2주 자가격리를 면제받는다.

다만 주의하는 차원에서 당분간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지 않고 일정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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