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막 오른 푸르덴셜생명, 출시 기념 보험 4종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9.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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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KB금융그룹 자회사로의 편입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언택트 행사로 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진행했다./푸르덴셜생명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영업 시작 신호탄으로 보험 상품 4종을 공개했다.

푸르덴셜생명은 1일 KB금융그룹으로의 편입을 기념해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월납)’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은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또한 ▲원화상품 대비 높은 적용이율 ▲연금전환 기능 ▲노후소득 선지급 기능 등의 특징이 있다.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의 경우 종신보험 가입이 어려운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자도, 고연령자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월납)’ 은 변액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에 관계없이 확정된 노후소득 지급률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 시 연령에 따라 1.8%~5.2%의 지급률 적용 ▲확정된 노후소득보증금액 평생 지급 ▲거치 시 연 복리 4.5% 적용 ▲글로벌 금융환경에 맞춘 미국 채권 투자 ▲상황에 따른 유연한 적립금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스타플러스 달러보험 4종은 기존 달러 상품 대비 최저가입금액을 인하해 젊은 가입자들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상품의 가입금액은 1만달러부터이며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의 경우 일시납 보험료 1만달러부터이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월납)’의 가입 월보험료는 100달러(10년 납)부터 가능하다.

한편 상품 출시와 함께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을 응원하고자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KB생명, KB캐피탈총 7곳의 계열사들이 나섰다. 9월 한 달간 각 사 홈페이지에서 KB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계열사의 이름을 맞추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 추첨을 진행 총 1만 75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푸르덴셜생명 역시 홈페이지를 이용해 한 달간 KB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푸르덴셜생명을 응원하는 댓글 행사를 연다. 푸르덴셜생명은 추첨으로 총 316명을 뽑아 호텔 숙박권, 다이슨 에어랩, 커피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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