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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22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이달 18일까지 LG트윈타워 서관으로 출근해 근무했다. 이 직원은 주말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생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 서관 LG전자 사무실 모든 층에 대해 방역작업을 진행했고, 확진자가 근무한 서관 9층은 22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또 이 직원이 근무한 서관 9층에서 일하는 직원 전원과 이 직원과 회의 등 밀접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밀접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