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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미국 내 중국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사용 금지 여부가 27일(현지시간) 결정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은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중국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토록 한 상무부 조치와 관련한 심리를 열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근거로 추진한 틱톡 사용 금지 여부도 이날 결정된다.

앞서 미 상무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구글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틱톡 앱 제공을 20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가 틱톡 매각 협상에 긍정적 진전이 나타난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27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그러나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는 이번 제재가 국가 안보 우려가 아니라 미국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 고려에 따른 것이라며 금지 조치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23일 법원에 냈다.

이에 맞서 미국 법무부는 법원에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이는 이달 24일 법원이 틱톡 다운로드 금지 계획을 연기하거나 법원에 틱톡의 요구를 반박하는 서류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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