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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진행된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 우수작 입상팀과의 간담회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오른쪽 2번째)이 팀원들에게 격려 말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8월 초부터 진행한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지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개팀, 총 138명(전체직원의 95%)이 참여했다.

‘미래 인사이트 경진 대회’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제시한 권장도서 ‘아마존뱅크가 온다’를 모티브로 했다. 언택트 트랜드를 반영해 팀별로 영상물을 제작 후 사내 게시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출품된 영상은 ‘금융’, ‘디지털’,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으며, 직원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농협 관계자는 "당초 독서를 통한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행사가 인사이트 도출 경진대회로 진화했다"며 "참여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울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우수작 입상팀인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팀과 만났다. 김 회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해 왔던 동일한 뱅킹 모델로는 금융 산업의 격변에 생존하기 어렵다"며, "금융 비즈니스의 틀을 깨고,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사업모델 창출을 위해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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