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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닥스와 일마레 레스토랑은 NFT 운영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협약식은 역삼동 수라선 매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세닥스 이재호 대표이사와 일마레 윤정우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양사는 현재 흥행하고 있는 NFT 갤러리 레스토랑 및 밀키트 사업을 합작, 추후 오프라인 NFT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거래소와 연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마레, 수라선 등 약 50개의 오프라인 직영 레스토랑을 NFT 갤러리 전시관으로 바꾸어서 손님들이 식당에서 음식도 먹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추후 NFT 작품 구매 및 초기 저작권 소유에 대한 권한을 대안하는 방안을 밝혔다.
윤정우 대표는 “현재 기존의 요식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 화 및 플랫폼 운영 다각화로 매출증대를 만들어 기존에 레스토랑만 운영하던 매장에 밀키트를 전시 및 판매하고 온라인 시장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호 대표는 “추후 변화하는 플랫폼 시장과 더불어 일마레는 기존에 운영하는 NFT 거래소에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오프라인에 전시하며, 일마레 레스토랑을 메타버스화 하여 이슈화를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