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경영·지구공생 인재양성 위한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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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와 오션테크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지구와의 공생을 위한 건강한 환경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오션테크가 지향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을 맺은 오션테크는 친환경 바다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많은 연구개발과 제품개발을 통해 인간과 바다가 함께 공생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며, ‘건강한 바다, 행복한 어민’을 모토로 친환경 바다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제품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들이 곧바로 산업체 기획 홍보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전문 기획자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하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