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오늘(19일) 최종화 공개..최종 선택 관심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12:15
환승연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최종화가 19일 오후 2시 티빙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티빙

'환승연애3' 최종화가 오늘(19일) 오후 2시 티빙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최종화 예고 영상 속에는 마지막까지 요동치는 감정 속 깊은 고민에 빠진 환승러들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환승연애3 최종화 예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최종화가 19일 오후 2시 티빙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티빙

동진은 눈물의 X데이트 이후 혼란을 느낀다. 그는 “새로운 감정이 생기긴 했는데 좋았던 것들이 다시 한번 상기되면서 더 모르겠다"라며 자신의 마음에 확신하지 못한다. 혜원은 뒤늦은 후회로 눈물짓는 휘현에 “나는 결국 또"라고 흔들린다.


주원은 “내가 서경이를 놓는다고 진짜 놓을 수 있을까", “이 안에 있는 동안 다 좋았어서 고민이 됐다"며 선택의 갈림길에 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주원의 X 서경은 누군가에게 “너랑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라고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주원과 서경이 차 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창진은 담담히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한 유정의 모습에 “정말 놓아주는 게 맞는 건가"라고 착잡해한다. 유정은 “마음이 확실하지 않아요"라며 고민을 거듭하는 최종 선택을 예고한다.




종은은 “너의 행복을 응원한다"고 여전한 애정을 전하고, 광태는 “눈앞에 보이는 게 나의 마음이야"라며 전화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고백한다. 민형 또한 상정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되게 마음고생 많았다"며 위로를 전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최종화는 오늘 오후 2시 티빙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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