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마리서치, M&A 추진 소식에 주가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3 09:18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CI

파마리서치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9분 파마리서치는 전날보다 3.04% 떨어진 1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가 10만7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것은 최대주주가 회사 지분을 매각하려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블로터에 따르면 최근 파마리서치는 삼일PwC를 주관사로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창업자인 정상수 회장(34.51%) 등 최대주주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38.89%다.


파마리서치는 다른 코스닥상장법인 씨티씨바이오의 최대주주로 경영권 확보를 위해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 이 시각 씨티씨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0.76% 오른 7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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