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4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6 12:07

도성훈 교육감,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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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4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자문단,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워크숍을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에 전문성을 갖춘 초·중·고 교장, 교감과 교사 등 52명으로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신속한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교육활동보호 관련 강의, 컨설팅, 자료개발 등을 담당한다.


1부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관련 법률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 및 피해교원 보호조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워크숍은 △학교·학급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공유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 토론 등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대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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