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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뷰티디바이스 전문브랜드 실큰(Silk’n)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에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20’에서 실큰은 고주파전동칫솔 ‘투스웨이브(Tooth Wave)’를 선보인다.
실큰이 참여하는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올해 전세계 161개국에서 4500개사가 참여하고, 18만명이 참석 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이다.
CES에서 소개될 고주파에너지 기술을 탑재한 고주파전동칫솔 투스웨이브는 Dental RF(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전동 칫솔로 고주파에너지가 치아 표면에 강하게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브러시가 닿지 않는 치아의 틈새와 잇몸까지 전달해 치석을 감소시킨다.
또 4만 8천번의 음파진동으로 치아 착색 및 얼룩을 제거하여 자신의 본연의 치아 색을 되찾아 주는데 도움을 주며, 치과에서 권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세정시간인 2분 후 자동 종료되어 구강 청결 유지와 치아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