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오른쪽)와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심미진 총괄본부장이 사랑의연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있다. |
지난해까지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에 참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탄 나눔 후원금 기탁으로 대신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0만 원(연탄 1만2500장 상당)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달 적립해 온 성금과 회사 지원을 더해 마련했다. 후원금으로 구매한 연탄은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당 300장씩 지원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느 해 보다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 에너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대구본부와 12년째 연탄 나눔을 실천하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가스타이머콕 무상 지원사업 등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