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 사진제공=포천시 |
이날 백영현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TX-E 노선 포천 연장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 △6군단 군부대 이전 △민군상생복합타운 건설 등 포천시 현안사업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
또한 작년 9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포천시와 철원군이 체결한 공동 건의문과 시-군민 32만9785명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 신북IC에서 철원군 갈말읍을 잇는 길이 26.5k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백영현 포천시장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 사진제공=포천시 |
원희룡 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포천시가 요청한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