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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김포시민 평안과 지역화합을 기원하는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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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
시민과 함께 봉성산에 오른 김병수 시장은 "청룡의 해 갑진년은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하나 되어 김포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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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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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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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또한 정상에서 진행된 새해인사를 통해 "2024년은 김포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르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민과 소통하며 하나씩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우리가 꿈꿔온 김포 미래 실현을 위한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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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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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봉성산 정상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 팝페라 베니앤 프렌즈의 밝고 희망찬 성악공연 △타악 퍼포먼스 청음의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 있는 모듬북 공연 △시민 소망과 행복, 지역화합을 기원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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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1일 2024 갑진년 ‘봉성산 해맞이’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한편 봉성산은 정상에 오르면 한강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남정맥 끝인 문수산과 북녘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김포시 숨은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