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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현충탑 참배. 사진제공=남양주시 |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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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일 현충탑 참배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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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일 다산 정약용 묘역 참배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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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일 다산 정약용 생가 방문.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날 시무식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현충탑과 다산 정약용 묘역을 참배하고,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며 다산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보다 청렴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 식전공연 △나눔문화 활성화 홍보영상 시청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무식 직후 △5급 이상 전보자 36명 △6급 이상 승진자 22명 △신규 공무원 27명 등 8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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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2일 2024년 시무식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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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일 2024년 시무식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
주광덕 시장은 "2024년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해 실시한 ‘시민 행정수요도 조사’를 바탕으로 교통-경제-교육-복지-문화-행정 등 시민시장이 원하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시민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기조 아래 남양주 비약적인 발전과 상상 더 이상 남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