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 ‘교육발전특구 지정’ 강조. 사진제공=양주시 |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이란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 강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교육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진정한 지역발전을 견인하려면 지역 교육혁신을 중앙정부 지원 아래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열약한 교육환경을 하루빨리 개선하려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주시 9일 인공지능 선도학교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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