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 ‘교육부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8 14:16
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 '교육부장관상' 수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LINC 3.0사업단 김경호 단장이 지난 1일 '2023 동계 LINC 3.0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사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사업에 참여해 산학협력을 발전시킨 대학·기업 공로자들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김경호 단장은 ICC 기술이전 성과 창출 및 지자체 협력관계 구축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우수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단장은 LINC 3.0사업단을 이끌면서 △커뮤니티케어 ICC와 연계·운영으로 기술지도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여 기업가치 창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 등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김경호 동의과학대 LINC 3.0사업단 단장은 “이 상은 LINC 3.0사업에 참여한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