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월 30일까지 몰 1층에서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카르파는 수제 신발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아솔로 지역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지난 1938년 설립한 브랜드다. 알파인, 빙벽, 암벽, 트레킹, 하이킹, 러닝, 스키 등 전 세계 아웃도어 슈즈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암벽화는 클라이밍 초보부터 숙련자용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해 호평받는다. 실제로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스카르파 암벽화를 신고 대회에 나서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2월 29일까지 정상 상품 10% 브랜드 할인, 사은품 증정(선착순) 등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