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항시 소재 흥해하늘꿈지역아동센터와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칠구의원](http://www.ekn.kr/mnt/file_m/202402/news-p.v1.20240212.2983d25b4bc44d1fbb4d5d810144e5cc_P1.jpeg)
▲이칠구의원(제공-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아동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