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선물 어때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2 06:33

11~14일 나흘간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밸런타인 디저트 기획전
고급 수제 초콜릿, 실버버튼 받은 디저트 맛집, 건강간식 양갱까지 준비

신세계 센텀시티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선물 어때요?

▲신세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기획전을 펼치고 있는 '달콤부엌' 매장.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수제 초콜릿과 쿠키는 물론, 남녀노소 좋아하는 영양 간식 양갱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유명 쇼콜라티에 찰스 리(Charles Lee)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 '찰리 초콜릿'은 찰리컬렉션 9구, 12구, 18구를 각각 준비했다. 냉동이 아닌 100% 생초콜릿으로 제작한 찰리컬렉션은 한 알 한 알 수작업으로 만들고, 각기 다른 맛의 가나슈를 사용해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부산 해운대구 소재 '달콤부엌'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구독자 23만명 유튜브 채널 '스윗 키친'의 실버 버튼을 함께 전시하며 고객 눈길을 붙잡는 가운데, 과하지 않게 달달한 머랭쿠키와 마카롱, 버터바 등 10가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부산 남구에 본점을 둔 '미누재양갱'은 원재료의 아리고 떫은 맛을 제거해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고 설탕 사용을 최소화해 건강까지 챙긴 제품으로, 우리팥양갱과 딸기팥양갱, 자색고구마양갱 등 12가지 양갱을 선보인다.




김종수 신세계 센텀시티 식품팀장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준비한 달콤한 선물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선물 어때요?

▲'미누재양갱' 매장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강세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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