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월 21일까지 지하 1층에 '놈놈크레페' 팝업매장을 연다.
19일 백화점에 따르면 크레페는 프랑스에서 유래한 요리로, 둥글게 만 밀가루 반죽에 과일과 잼,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디저트다.
놈놈크레페는 맛있는 음식을 소리 내 먹는다는 뜻의 의성어 '냠냠'을 영어식으로 표현해 최근 런칭했다.
냉동이 아닌 생과일을 사용하고 주문 즉시 고객이 보는 앞에서 조리해 신선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대표 메뉴는 딸기크레페와 딸기블루베리크레페, 티라미수크레페 등이다. 프랑스에선 크레페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이를 '크레페 살레'라고 한다.
놈놈크레페 또한 크레페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브런치용 메뉴인 햄치즈크레페와 칠리새우크레페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