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 창립 61주년 맞아 객실 최대 66%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7 16:44

8일 자정부터 하루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진행

워커힐 할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창립 61주년 기념 객실 할인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창립 61주년을 앞두고 8일 하루동안 객실 최대 6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커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8일 자정부터 하루 동안 'Happy Anniversary D-30' 패키지 2종을 판매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객실을 최대 63%,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딜럭스 룸은 16만 5000원부터,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 룸은 20만 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는 더뷔페의 조식은 68% 할인된 가격인 2인 기준 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61년간 워커힐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보답하고자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라며 “고객분들을 워커힐의 기념일 파티에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휴식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워커힐의 'Happy Anniversary D-30' 패키지는 8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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