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부산 센텀시티점... 서울과 차별화 신메뉴 ‘눈에 띄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5 08:53
고든램지버거 부산 센텀시티점... 서울과 차별화 신메뉴 '눈에 띄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신메뉴. 사진=고든램지버거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전 세계 6번째 매장으로 지난해 6월 오픈한 고든램지버거 부산 센텀시티점의 메뉴 구성이 확 달라진다.




오픈 이후 부산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에 따르면 15일 새로운 버거를 비롯해 스낵, 샐러드 등 총 9종의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인 헬스키친 버거와 1966 버거 등 대표 메뉴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를 교체하는 구성이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의 단독 메뉴 판매를 시작으로 특히 고든램지버거는 서울과 부산의 메뉴를 이원화해 운영하며, 앞으로는 각 매장마다 다른 고든램지버거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최초로 고든램지버거 팝업 스토어도 연다. 16일과 17일 이틀간 오전 10시30분에는 50명에게 무료 버거를 증정한다. 오전 11시부터는 버거를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하며 모든 메뉴는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15일부터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고든램지버거 한국 2호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입점해있으며 캐치테이블 앱, 네이버 플레이스(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인으로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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