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4월 11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의 '텐텐문방구'를 지방 최초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디즈니, 피너츠, 파워퍼프걸 등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와 최고심, 더푸리 빌리지, 수키도키 등 인기 작가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헬로키티 5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쿠로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등 한정판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문구용품과 피규어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포켓 장바구니 할인, 앱 수신 동의자 대상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 증정(선착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