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두 가지 죽” 본죽·본죽&비빔밥, 반반쮺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9 14:56
본아이에프 반반죽

▲9일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출시한 '반반쮺' 메뉴. 사진=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한 번에 두 가지 죽을 맛볼 수 있는 '반반쮺'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반쮺은 본죽 스테디셀러인 쇠고기야채죽, 삼계죽, 새우죽, 해물죽과 함께 불닭, 로제, 짜장 등 중독성 있는 맛의 죽을 더한 메뉴다.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의 쮺(죽+죽)이라는 이름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반쮺은 △참깨계란&새우쮺 △짜장&쇠고기야채쮺 △불닭&삼계쮺 △로제&해물쮺 4종이다.



참깨계란&새우쮺은 탱글탱글한 새우죽에 고소한 계란과 얼큰한 참깨소스를 더했다. 짜장&쇠고기야채쮺은 쇠고기야채죽에 풍미 가득한 짜장을 추가했다.


불닭&삼계쮺은 화끈한 감칠맛의 불닭과 부드러운 삼계죽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로제&해물쮺은 산뜻한 로제와 어우러진 신선한 해물죽에 눈꽃치즈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반반쮺 메뉴는 9일부터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에서 포장∙배달앱 전용 메뉴로 선출시되며, 추후 매장에서 선보인다.


김만기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한 번에 다양한 죽을 맛보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한 그릇에 두 가지 죽을 담아낸 반반쮺을 선보이게 됐다"며 “본죽의 대표 메뉴에 이색적인 맛을 더한 신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죽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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