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24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6 18:37

청소년 대상 신인 선수 발굴
골프 대중화 등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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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가 2024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제2회 용인특례시의회는 의장배 2024 청소년 골프 꿈나무 선발대회가 기흥구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용인시와 용인시의회가 후원한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를 발굴하고, 골프 대중화 등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 관내 초·중·고등학생 또는 아카데미 소속 학생을 포함해 40팀 160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각 부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2라운드 진행해 우승자를 선정했다.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는 골프장의 대중화, 실내 스크린골프의 활성화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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