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TCS 레이싱 닉 캐시디, 시즌 네 번째 ‘포디움’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8 14:35
재규어 TCS 레이싱팀 닉 캐시디 드라이버가 미사노 E-프리서 네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 닉 캐시디 드라이버가 미사노 E-프리서 네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소속 닉 캐시디가 지난 14일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열린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시즌 네 번째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닉 캐시디는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압트 쿠프라 포뮬러 E 팀 소속 드라이버 니코 뮐러와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13~14일 열린 더블헤더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 순위 1위를 지켜냈다.



제임스 바클레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은 “이번 레이스는 환상적인 기술력과 전략이 돋보였다. 닉 캐시디가 또 한 번 포디움에 오른 것은 굉장한 성과"라고 말했다.


닉 캐시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는 “7라운드의 결과에 만족한다. 지난 세 번의 레이스는 쉽지만은 않았는데 다시 포디움에 서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팀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모나코 E-프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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