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부산시 교통취약지역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한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르노코리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차량을 지원해왔다. 사업이 재개된 올해에도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청년들에게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올해 부산시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이달 초 새롭게 출시한 쿠페형 SUV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