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차이나플라스서 ‘친환경∙스페셜티’ 소재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14:19
삼양사의 '차이나플라스 2024' 전시 부스에 방문객들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삼양사의 '차이나플라스 2024' 전시 부스에 방문객들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삼양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그룹 100주년, 친환경 & 하이퍼포먼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열고 이소소르비드, 친환경 투명 난연 폴리카보네이트,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고투과 폴리카보네이트, 메탈리너스 등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삼양사의 전시부스에는 세계 300여개 기업이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소재들은 삼양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이 집약된 소재들로, 부스를 방문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전시회를 삼양사의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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