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홍보행사를 지난 △풍어제(4월3~4일, 궁평항)를 시작으로 △성수 팝업스토어 '구석구석가게' (4월 12일~27일,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가족사랑축제(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 상징인 배 모양 장식물과 실제 전곡항 해양아카데미에서 사용되는 딩기요트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홍보행사 운영 콘텐츠로는 시민들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다짐을 적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운영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집했다. 오프라인 사전 홍보행사는 △바람의사신단 예선전(5월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축제가 개최되는 5월에는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되는 수상, 육상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화성 뱃놀이 축제 운영사무국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