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사장단, 美 시애틀에 모였다…“AI 이해력 높여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1 11:02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 IEC(Industry Experience Center)에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인식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 IEC(Industry Experience Center)에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인식 자동화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GS그룹이 미국 시애틀에서 해외 사장단 회의를 열어 신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GS그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찬수 GS EPS 사장, 김석환 GS E&R 사장, 이영환 GS글로벌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가 참여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디지털 AI 기술은 인재들의 창의력과 사업적 잠재력을 증폭하는 힘"이라며 “최고경영자부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말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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