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기대작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서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10:55

B2C로 참가…유저 대상 시연회 진행 예정

붉은사막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이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에서 시연된다.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이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에서 시연된다.




펄어비스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차기작 '붉은사막'을 내세워 게임스컴에 기업소비자간거래(B2C)로 참가한다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에 참가해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붉은사막은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엔진'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호평받았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도 글로벌 파트너사 및 미디어 대상으로 비공개 시연한 바 있다.





이태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