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재개발공사 민원현장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00:17
박승원 광명시장 8일 광명사거리-광명제11-12R공사 현장방문

▲박승원 광명시장 8일 광명사거리-광명제11-12R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제32회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재개발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와 광명제11-12R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광명사거리는 현재 개봉교 방면에서 재개발공사 차량의 도로 운행이 급증하면서 도로 파손과 분진으로 인한 시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도로 상태와 분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시민의견을 청취한 뒤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가 최우선"이라며 관련 부서에 도로가 파손된 곳은 빠르게 보수하고 살수차 운행 횟수를 늘려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8일 광명사거리-광명제11-12R공사 현장방문

▲박승원 광명시장 8일 광명사거리-광명제11-12R공사 현장방문. 사진제공=광명시

이어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인 광명제11-12R 재개발구역 현장방문에서 철거 진행으로 발생하는 민원사항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재개발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라"며 “시민안전을 지키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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