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베를린 E-PRIX’ 개최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0 16:57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9 2023 베를린 E-PRIX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9 2023 베를린 E-PRIX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의 '2024 베를린 E-PRIX' 경기가 오는 5월 11일과 12일 독일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10의 9·10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되며, 경기 장소는 독일의 구 베를린 템펠호프 공항에 위치한 시가지 서킷, '템펠호프 에어포트 서킷(Tempelhof Airport circuit)'이다.


해당 서킷은 총 길이 2.343km 길이에 15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으며, 서킷을 따라 주행하는 도중 물 흐르듯 추월할 기회가 많은 다이내믹한 트랙이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콘크리트 트랙의 험난한 주행 환경을 극복해 드라이버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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