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9회 연속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2 17:10
문수진 한화손해보험 고객서비스실장이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수진 한화손해보험 고객서비스실장(오른쪽)이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9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해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며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무료 가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라는 금융 브랜드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CCM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로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며 “하반기에 모바일 고객센터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고객 가치를 실현 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한국 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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