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 누적 2만5000장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6 09:30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 판매 포스터.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 판매 포스터.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출시한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1년여간 약 2만5000장 팔려나갔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카드는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 총 4종이 판매되고 있다. 국내·국제선 관계없이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와 앱(웹)에서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유럽 등 장거리 취항에 발맞춰 고액권도 선보일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잔액 관리형 기프트 카드의 판매량 역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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