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국제해양안전대전 참가...‘안전사고’ 실전 대응 노하우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9 16:48

‘해양안전 실전 체험 공간’ 구현 통한 해양사고 예방 앞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체험부스 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 안전사고 실전 대응 노하우를 공유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관 △유튜브 채널 이벤트관 △고객상담관 등 4개 분야의 테마관을 운영한다.



특히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은 참관객들에게 실제 해양안전 위기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장비 사용 및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참관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실습,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다양한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고객 상담관 운영 등 참관객과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도 마련했다.




김석구 경기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시 실전 대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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