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우기,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관리 철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0 14:33

상반기 안전보건관리 이행점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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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안전점검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제공=IFEZ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IFEZ는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시설물 84개소, 건설공사 12개소의 관리감독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민재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들을 논의했다.



또한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기, 혹서기 주요 재해 취약점을 미리 파악하여 안전보건계획을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은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철처히 할 것"을 강조하며 “우기, 혹서기 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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