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출수량도 4단계, 최대 1ℓ 가능
투명하고 단단한 새얼음 매일 600개 이상 생산 ‘제빙 생산력’ 과시
SK매직이 국내 최초로 한 번 누름 작동으로 얼음과 물을 출수할 수 있는 신개념 직수형 정수기를 선보여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K매직이 최근 내놓은 얼음 정수기 제품은 2024년형 신모델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모델명: WPU-IAC414S)'다.
이번 신제품은 SK매직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국내 정수기 브랜드로 유일하게 초소형 직수 정수기와 함께 CES혁신상을 수상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정수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다.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일체 직수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식·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은 제품 디자인의 차별화를 위해 색상(컬러)을 고객 수요에 적극 맞춰 파스텔 톤의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로 구성해 다양한 주택 인테리어에 맞춘 개성 넘치는 주방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 △음용차 △온수 △고온수(약 100℃)로 4단계로 나눠 이용할 수 있고, 출수 용량도 최소 120㎖~최대 1ℓ로 4단계로 세분화했다. 특히, 하루 얼음 생산량은 최대 600개 이상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고 제빙 성능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얼음의 품질력도 높여 깨지고 녹은 얼음은 줄이고, 최근 만들어진 투명하고 단단한 새 얼음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이밖에 △5일 간격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하는 전해수 자동살균기능 △2시간마다 1차례씩 코크 99% UV 살균기능 △얼음을 저장하는 내부 아이스룸 하루 2번 자외선 위생살균 △2시간 동안 취수 없으면 유로의 물을 자동배수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전문 방문관리 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 1회 아이스룸 무상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